"드론 성능 제각각… 비행시간 등 차이 커"

취미용 드론의 성능이
제품별로 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10개 상표, 13개 드론 제품의 성능을
시험·평가한 결과,
제품별로 비행 시간은 최대 5.2배,
충전 시간은 최대 10.3배 차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카메라가 장착된
9개 제품 가운데 3개 제품,
정지 비행 성능 실험에서는 5개 제품의 성능이
우수한 것으로 판정됐습니다.
드론 가격과 품질 비교 정보는
인터넷 '행복드림'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