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 미리보는 KBS뉴스9

한국당, 조국 추가 의혹 제기…민주당 “적극 대응”

한국당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 장학금 논란 등 추가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민주당은 신상털기를 멈추라며 당 차원에서 적극 대응에 나섰는데, 조 후보자에 대한 논란, 쟁점별로 따져봤습니다.

“日, 후쿠시마 오염수 처리 계획 밝혀 달라”

정부가 주한 일본 공사를 불러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에 관한 우려를 전달하고 향후 처리 계획에 대한 일본의 공식 답변을 요청했습니다.

모레 한일 외교장관 회담…내일 비건 방한

모레 한일 외교장관 회담이 예정돼 있어 갈등의 돌파구를 찾을지 주목됩니다. 내일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방한해 북한과 실무협상이 재개될지도 관심삽니다.

“기재부 간부, 부인 주식 위해 조세심판 개입 의혹”

기획재정부 고위 공무원이, 자신의 부인이 투자한 회사를 위해 조세심판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부인이 사적으로 거래한 주식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아르바이트생 혼자서 운용…“안전불감증”

대구의 한 놀이공원에서 발생한 아르바이트생 다리 절단 사고 현장 감식이 진행됐습니다. 사고 우려가 있는 기구를 아르바이트생 혼자 운용하도록 해 안전불감증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