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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24 주요뉴스] 사우디, 이혼한 美 여성 양육권 박탈…“너무 서구적”
입력 2019.08.19 (20:32) 수정 2019.08.19 (20:40) 글로벌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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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우디아라비아 남성과 이혼한 미국인 여성, 베서니 비에라가 너무 서구적이라는 이유로 딸의 양육권을 잃을 위기에 놓였다는 뉴욕포스트 보도 자세히 살펴봅니다.

전 남편 측은 과거 축제에 참가했을 때의 사진 등을 증거로 베서니가 이슬람 율법에 따라 '나쁜 엄마'라고 주장했는데요,

사우디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고, 아이가 서구 전통과 문화에 노출되지 않도록 베서니에게서 떼어놔야만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베서니는 양육권을 전 남편 측에게 넘기는 것을 거부하고 있어 현지 경찰에 체포될 위기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는 아이의 이익보다는 관습법에 매몰된 남성 판사들의 결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글로벌24 주요뉴스] 사우디, 이혼한 美 여성 양육권 박탈…“너무 서구적”
    • 입력 2019-08-19 20:34:45
    • 수정2019-08-19 20:40:33
    글로벌24
오늘은 사우디아라비아 남성과 이혼한 미국인 여성, 베서니 비에라가 너무 서구적이라는 이유로 딸의 양육권을 잃을 위기에 놓였다는 뉴욕포스트 보도 자세히 살펴봅니다.

전 남편 측은 과거 축제에 참가했을 때의 사진 등을 증거로 베서니가 이슬람 율법에 따라 '나쁜 엄마'라고 주장했는데요,

사우디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고, 아이가 서구 전통과 문화에 노출되지 않도록 베서니에게서 떼어놔야만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베서니는 양육권을 전 남편 측에게 넘기는 것을 거부하고 있어 현지 경찰에 체포될 위기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는 아이의 이익보다는 관습법에 매몰된 남성 판사들의 결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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