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에 휩쓸려 실종된 10대 숨진 채 발견

입력 2019.08.1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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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17일 동해 한섬해변에서

친구를 구하려다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던

서울시 18살 이모 군이

오늘 오전 9시쯤

한섬해변 해안가에서 70미터 떨어진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군은

지난 17일 오후 3시 50분쯤

동해 한섬해변에서 물놀이하다 파도에 휩쓸린

친구 박모 군을 구하기 위해

물에 들어갔다가 실종됐었습니다. (끝)



<사진, 영상 제공: 동해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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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도에 휩쓸려 실종된 10대 숨진 채 발견
    • 입력 2019-08-19 21:51:01
    뉴스9(강릉)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17일 동해 한섬해변에서
친구를 구하려다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던
서울시 18살 이모 군이
오늘 오전 9시쯤
한섬해변 해안가에서 70미터 떨어진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군은
지난 17일 오후 3시 50분쯤
동해 한섬해변에서 물놀이하다 파도에 휩쓸린
친구 박모 군을 구하기 위해
물에 들어갔다가 실종됐었습니다. (끝)

<사진, 영상 제공: 동해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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