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대부분 해수욕장 폐장...해수욕객 1.3% 감소

입력 2019.08.1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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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의 대부분 해수욕장이

어제(18일) 폐장한 가운데,

해수욕장 이용객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환동해본부는

올 여름 개장한 동해안 92개 해수욕장 가운데,

양양군을 제외한 동해안 5개 시·군의

71개 해수욕장이 어제(18일) 일제히 폐장했으며,

양양지역 21개 해수욕장은

이달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동해안 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 수는

어제까지 천7백86만 604명으로

지난해 대비 1.3% 감소했으며,

강릉지역 해수욕객은 지난해 대비 7.9% 감소해,

가장 큰 감소 폭을 보였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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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안 대부분 해수욕장 폐장...해수욕객 1.3% 감소
    • 입력 2019-08-19 21:51:29
    뉴스9(강릉)
강원 동해안의 대부분 해수욕장이
어제(18일) 폐장한 가운데,
해수욕장 이용객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환동해본부는
올 여름 개장한 동해안 92개 해수욕장 가운데,
양양군을 제외한 동해안 5개 시·군의
71개 해수욕장이 어제(18일) 일제히 폐장했으며,
양양지역 21개 해수욕장은
이달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동해안 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 수는
어제까지 천7백86만 604명으로
지난해 대비 1.3% 감소했으며,
강릉지역 해수욕객은 지난해 대비 7.9% 감소해,
가장 큰 감소 폭을 보였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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