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녹동항서 바다에 빠진 어머니·아들 구조
입력 2019.08.19 (21:51)
수정 2019.08.1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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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2시 10분쯤
고흥군 도화면 녹동항에서
43살 이 모 씨와 아들 7살 김 모 군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해경은
항구 근처 파출소의 경찰을 보내
신고가 들어온 지 2분여 만에
모자를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어머니가 아들을 안고 바닷가를 걷다
이끼에 미끄러져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끝)
고흥군 도화면 녹동항에서
43살 이 모 씨와 아들 7살 김 모 군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해경은
항구 근처 파출소의 경찰을 보내
신고가 들어온 지 2분여 만에
모자를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어머니가 아들을 안고 바닷가를 걷다
이끼에 미끄러져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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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 녹동항서 바다에 빠진 어머니·아들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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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9 21:51:41
- 수정2019-08-19 21:52:56
오늘 낮 2시 10분쯤
고흥군 도화면 녹동항에서
43살 이 모 씨와 아들 7살 김 모 군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해경은
항구 근처 파출소의 경찰을 보내
신고가 들어온 지 2분여 만에
모자를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어머니가 아들을 안고 바닷가를 걷다
이끼에 미끄러져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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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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