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천 의원, "김승환 교육감 사과하고 재신임 받아야"
입력 2019.08.19 (21:52)
수정 2019.08.1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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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정운천 의원은
상산고의 자사고 지위를 인정한
교육부 결정에 반발해 소송을 제기한
김승환 교육감에 대해
국민 앞에 사과하고,
재신임을 받으라고 촉구했습니다.
정 의원은
오늘(19)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 교육감은 교육부로부터
재량권 일탈과 권한 남용으로
위법 판정을 받고,
부당한 인사 개입으로
대법원에서 벌금형을 받았다면서,
책임과 의무를 져야 할 김 교육감은
더는 뒤에 숨지 말고
교육감직을 스스로 내려놓거나
도민들에게 재신임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상산고의 자사고 지위를 인정한
교육부 결정에 반발해 소송을 제기한
김승환 교육감에 대해
국민 앞에 사과하고,
재신임을 받으라고 촉구했습니다.
정 의원은
오늘(19)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 교육감은 교육부로부터
재량권 일탈과 권한 남용으로
위법 판정을 받고,
부당한 인사 개입으로
대법원에서 벌금형을 받았다면서,
책임과 의무를 져야 할 김 교육감은
더는 뒤에 숨지 말고
교육감직을 스스로 내려놓거나
도민들에게 재신임을 받아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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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운천 의원, "김승환 교육감 사과하고 재신임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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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9 21: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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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정운천 의원은
상산고의 자사고 지위를 인정한
교육부 결정에 반발해 소송을 제기한
김승환 교육감에 대해
국민 앞에 사과하고,
재신임을 받으라고 촉구했습니다.
정 의원은
오늘(19)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 교육감은 교육부로부터
재량권 일탈과 권한 남용으로
위법 판정을 받고,
부당한 인사 개입으로
대법원에서 벌금형을 받았다면서,
책임과 의무를 져야 할 김 교육감은
더는 뒤에 숨지 말고
교육감직을 스스로 내려놓거나
도민들에게 재신임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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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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