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성 한약재 '초오' 먹고 80대 숨져

입력 2019.08.19 (21: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약재 '초오'를 먹은

80대 할머니가 숨졌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광주 금호동에 사는

81살 서 모 씨가

지난 17일 한약재인

'초오'를 먹은 뒤

구토 증상을 호소하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6월에도

요리에 초오를 넣고 끓여 먹은

75살 양모 씨가 숨졌습니다.

초오에는

독성인 아코니틴이 들어있어

구토나 경련 등을 일으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독성 한약재 '초오' 먹고 80대 숨져
    • 입력 2019-08-19 21:55:35
    뉴스9(광주)
한약재 '초오'를 먹은
80대 할머니가 숨졌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광주 금호동에 사는
81살 서 모 씨가
지난 17일 한약재인
'초오'를 먹은 뒤
구토 증상을 호소하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6월에도
요리에 초오를 넣고 끓여 먹은
75살 양모 씨가 숨졌습니다.
초오에는
독성인 아코니틴이 들어있어
구토나 경련 등을 일으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