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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사고 8월에 집중
입력 2019.08.19 (21:56) 뉴스9(원주)
[앵커멘트]

8월 한여름에는

바다나 계곡처럼 물이 있는 곳에

많은 피서객이 몰리는데요.

이러다 보니,

물놀이 사고도

8월 한 달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조휴연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동해안에선

파도에 휩쓸린 친구를 구하러

물에 뛰어들었던 10대가 숨지는가 하면.







내륙에선

집중호우 속에

계곡에 설치한 시설물을 돌보러 나갔던

어머니와 아들이

모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특히, 산간계곡의 경우엔

안전요원도 없고,

날씨에 따라

하천의 수위도 급격하게 변하기 때문에

항상 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신창호/인제군 기린면 진동 1리

"8월달 들어서 집중호우가 쏟아지면. 대략 뭐 30분 가량만 소나기가 내려도 엄청나게 (물이)불어나고 흙탕물이 내려가고."



최근 3년 동안

강원도에서 발생한 물과 관련된 사고는

천2백여 건입니다.



사고가

월평균 33건씩 일어나다가

8월에 112건으로 늡니다.



연간 수난 사고의 28%가

8월 한 달에 집중된 겁니다.



자신의 체력이나

수영 실력을 과신했다가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휴연/

이렇게 경고문이 설치돼 있지만, 매년 수난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만약 사고를 당하게 되면,

해양경찰이나 119구조대에

신속하게 도움을 청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황정기/인제소방서 119구조팀장

"미리 사전에 날씨 상황 등을 미리미리 점검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이 불어가지고 건너기가 힘들다고 판단되시면 무리하게 진행하지 마시고."



무엇보다

바다든 계곡이든

물에 있을 땐

구명조끼 같은 안전 장구를 갖추는 게

필수라고 지적합니다.



KBS 뉴스 조휴연입니다.
  • 물놀이 사고 8월에 집중
    • 입력 2019-08-19 21:56:15
    뉴스9(원주)
[앵커멘트]

8월 한여름에는

바다나 계곡처럼 물이 있는 곳에

많은 피서객이 몰리는데요.

이러다 보니,

물놀이 사고도

8월 한 달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조휴연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동해안에선

파도에 휩쓸린 친구를 구하러

물에 뛰어들었던 10대가 숨지는가 하면.







내륙에선

집중호우 속에

계곡에 설치한 시설물을 돌보러 나갔던

어머니와 아들이

모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특히, 산간계곡의 경우엔

안전요원도 없고,

날씨에 따라

하천의 수위도 급격하게 변하기 때문에

항상 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신창호/인제군 기린면 진동 1리

"8월달 들어서 집중호우가 쏟아지면. 대략 뭐 30분 가량만 소나기가 내려도 엄청나게 (물이)불어나고 흙탕물이 내려가고."



최근 3년 동안

강원도에서 발생한 물과 관련된 사고는

천2백여 건입니다.



사고가

월평균 33건씩 일어나다가

8월에 112건으로 늡니다.



연간 수난 사고의 28%가

8월 한 달에 집중된 겁니다.



자신의 체력이나

수영 실력을 과신했다가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휴연/

이렇게 경고문이 설치돼 있지만, 매년 수난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만약 사고를 당하게 되면,

해양경찰이나 119구조대에

신속하게 도움을 청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황정기/인제소방서 119구조팀장

"미리 사전에 날씨 상황 등을 미리미리 점검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이 불어가지고 건너기가 힘들다고 판단되시면 무리하게 진행하지 마시고."



무엇보다

바다든 계곡이든

물에 있을 땐

구명조끼 같은 안전 장구를 갖추는 게

필수라고 지적합니다.



KBS 뉴스 조휴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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