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조선족 남성의 집에서 필로폰 8백 그램 가량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0대 후반의 조선족 A 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어제(18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5일 오전 서대문구 남가좌동에서 속옷만 입은 채 돌아다니다가 경범죄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체포됐고, 마약 검사 결과 몸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 거주지를 수색해 필로폰 8백 그램 가량을 발견했는데, 이는 2만6천여 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양입니다.
경찰은 "정확한 양과 성분 등을 확인하기 위해 압수품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했다"면서 "공범자 여부 등을 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0대 후반의 조선족 A 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어제(18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5일 오전 서대문구 남가좌동에서 속옷만 입은 채 돌아다니다가 경범죄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체포됐고, 마약 검사 결과 몸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 거주지를 수색해 필로폰 8백 그램 가량을 발견했는데, 이는 2만6천여 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양입니다.
경찰은 "정확한 양과 성분 등을 확인하기 위해 압수품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했다"면서 "공범자 여부 등을 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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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족 집에서 필로폰 약 8백그램 발견…구속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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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9 22:07:10
20대 조선족 남성의 집에서 필로폰 8백 그램 가량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0대 후반의 조선족 A 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어제(18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5일 오전 서대문구 남가좌동에서 속옷만 입은 채 돌아다니다가 경범죄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체포됐고, 마약 검사 결과 몸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 거주지를 수색해 필로폰 8백 그램 가량을 발견했는데, 이는 2만6천여 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양입니다.
경찰은 "정확한 양과 성분 등을 확인하기 위해 압수품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했다"면서 "공범자 여부 등을 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0대 후반의 조선족 A 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어제(18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5일 오전 서대문구 남가좌동에서 속옷만 입은 채 돌아다니다가 경범죄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체포됐고, 마약 검사 결과 몸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 거주지를 수색해 필로폰 8백 그램 가량을 발견했는데, 이는 2만6천여 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양입니다.
경찰은 "정확한 양과 성분 등을 확인하기 위해 압수품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했다"면서 "공범자 여부 등을 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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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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