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에
강원도 출신 국회의원들이
여야의 대표 주자로 나서 공방을 벌일 전망입니다.
국회 인사청문위원으론
더불어민주당에선 원주을의 송기헌 의원이,
자유한국당에선 춘천의 김진태 의원이 나섰습니다.
두 의원 모두
검사 출신의 법률 전문가들입니다.
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이미 조 후보자 12대 불가론을 제시하며
조 후보자에 대한 검찰 고발 의사까지 밝힌 상탭니다.
반면, 민주당 송기헌 의원은 이번 청문회에서
김 의원을 비롯한 야당의 의혹 제기에 맞서
방어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끝)
강원도 출신 국회의원들이
여야의 대표 주자로 나서 공방을 벌일 전망입니다.
국회 인사청문위원으론
더불어민주당에선 원주을의 송기헌 의원이,
자유한국당에선 춘천의 김진태 의원이 나섰습니다.
두 의원 모두
검사 출신의 법률 전문가들입니다.
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이미 조 후보자 12대 불가론을 제시하며
조 후보자에 대한 검찰 고발 의사까지 밝힌 상탭니다.
반면, 민주당 송기헌 의원은 이번 청문회에서
김 의원을 비롯한 야당의 의혹 제기에 맞서
방어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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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송기헌 대 한국 김진태, 조국 청문회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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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9 22:07:57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에
강원도 출신 국회의원들이
여야의 대표 주자로 나서 공방을 벌일 전망입니다.
국회 인사청문위원으론
더불어민주당에선 원주을의 송기헌 의원이,
자유한국당에선 춘천의 김진태 의원이 나섰습니다.
두 의원 모두
검사 출신의 법률 전문가들입니다.
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이미 조 후보자 12대 불가론을 제시하며
조 후보자에 대한 검찰 고발 의사까지 밝힌 상탭니다.
반면, 민주당 송기헌 의원은 이번 청문회에서
김 의원을 비롯한 야당의 의혹 제기에 맞서
방어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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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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