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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과 함께 사라진 엄지손가락...경찰이 찾아 봉합 수술
입력 2019.08.19 (20:40) 뉴스9(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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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생선을 손질하다

칼에 잘려 사라진 생선가게 직원의

엄지손가락을 경찰이 신속히 찾아

봉합 수술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당시 잘린 엄지 손가락은

손님 집의 냉장고 속 비닐봉투 안에

생선과 함께 있었는데

경찰의 발빠른 대처로 3시간만에 찾아

무사히 봉합 수술이 끝났습니다.



성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전 중리시장의

한 생선가게입니다.



생선을 손질하던 한 남성이

칼에 베인 듯 엄지손가락을 움켜쥡니다.



곧바로 병원을 찾아가

응급처치를 받은 이 남성은

얼마 뒤 다시 가게로 돌아와

상인들과 함께 무언가 찾기 시작합니다.



칼에 베여 잘려나간

엄지손가락 일부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이곳 가게 안을

샅샅이 뒤져도 손가락을 찾지 못하자

상인들은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최장호/생선가게 사장[인터뷰]

"찾다가 없어서요. 손님 봉투에 딸려 들어갔을 것 같아서 경찰관을 불러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에 찍힌 손님을 수소문한 끝에

30여 분 만에 신원을 파악했습니다.



김정진/현장 출동 경찰관[녹취]

"CCTV를 보고 사가신 장면 그것을 저희가

사진 캡처를 해서 여기 상인들 중에 혹시

아는 분이 있을까 싶어서 중리시장 연합회

회장님을 찾았어요."



사라진 손가락은

손님 집의 냉장고 속 비닐봉투 안에

생선과 함께 보관돼 있었고

경찰이 신속히 병원으로 가져간 덕분에

봉합 수술을 할 수 있었습니다.



최대장/생선가게 직원[인터뷰]

"봉합 수술은 잘 됐고요. 신속하게 열심히 찾아주신 경찰분들한테 되게 감사해요."



자칫 한 청년이

소중한 손가락을 잃을 위기 상황에서

경찰관들의 신속한 대처가

빛을 발했습니다.



KBS 뉴스 성용희입니다.
  • 생선과 함께 사라진 엄지손가락...경찰이 찾아 봉합 수술
    • 입력 2019-08-20 01:20:26
    뉴스9(대전)
[앵커멘트]

생선을 손질하다

칼에 잘려 사라진 생선가게 직원의

엄지손가락을 경찰이 신속히 찾아

봉합 수술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당시 잘린 엄지 손가락은

손님 집의 냉장고 속 비닐봉투 안에

생선과 함께 있었는데

경찰의 발빠른 대처로 3시간만에 찾아

무사히 봉합 수술이 끝났습니다.



성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전 중리시장의

한 생선가게입니다.



생선을 손질하던 한 남성이

칼에 베인 듯 엄지손가락을 움켜쥡니다.



곧바로 병원을 찾아가

응급처치를 받은 이 남성은

얼마 뒤 다시 가게로 돌아와

상인들과 함께 무언가 찾기 시작합니다.



칼에 베여 잘려나간

엄지손가락 일부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이곳 가게 안을

샅샅이 뒤져도 손가락을 찾지 못하자

상인들은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최장호/생선가게 사장[인터뷰]

"찾다가 없어서요. 손님 봉투에 딸려 들어갔을 것 같아서 경찰관을 불러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에 찍힌 손님을 수소문한 끝에

30여 분 만에 신원을 파악했습니다.



김정진/현장 출동 경찰관[녹취]

"CCTV를 보고 사가신 장면 그것을 저희가

사진 캡처를 해서 여기 상인들 중에 혹시

아는 분이 있을까 싶어서 중리시장 연합회

회장님을 찾았어요."



사라진 손가락은

손님 집의 냉장고 속 비닐봉투 안에

생선과 함께 보관돼 있었고

경찰이 신속히 병원으로 가져간 덕분에

봉합 수술을 할 수 있었습니다.



최대장/생선가게 직원[인터뷰]

"봉합 수술은 잘 됐고요. 신속하게 열심히 찾아주신 경찰분들한테 되게 감사해요."



자칫 한 청년이

소중한 손가락을 잃을 위기 상황에서

경찰관들의 신속한 대처가

빛을 발했습니다.



KBS 뉴스 성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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