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美국무부, 미국인 北 여행금지 1년 더 연장
입력 2019.08.20 (01:24) 수정 2019.08.20 (01:40) 국제
미국 정부가 미국인의 북한 여행금지 조치를 다시 1년 연장한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현지시간 19일 미국인의 북한 여행금지 조치가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에 의해 취소되지 않는 한 내년 8월 31일까지 유지된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앞서 미 정부는 북한에 17개월간 억류됐다가 혼수상태로 귀환한 뒤 숨진 대학생 오토 웜비어 사건을 계기로 지난 2017년 9월 1일부로 북한 여행금지 조치를 내렸으며 지난해 이 조치를 1년 연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미 국무부는 현지시간 19일 미국인의 북한 여행금지 조치가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에 의해 취소되지 않는 한 내년 8월 31일까지 유지된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앞서 미 정부는 북한에 17개월간 억류됐다가 혼수상태로 귀환한 뒤 숨진 대학생 오토 웜비어 사건을 계기로 지난 2017년 9월 1일부로 북한 여행금지 조치를 내렸으며 지난해 이 조치를 1년 연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美국무부, 미국인 北 여행금지 1년 더 연장
-
- 입력 2019-08-20 01:24:31
- 수정2019-08-20 01:40:54

미국 정부가 미국인의 북한 여행금지 조치를 다시 1년 연장한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현지시간 19일 미국인의 북한 여행금지 조치가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에 의해 취소되지 않는 한 내년 8월 31일까지 유지된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앞서 미 정부는 북한에 17개월간 억류됐다가 혼수상태로 귀환한 뒤 숨진 대학생 오토 웜비어 사건을 계기로 지난 2017년 9월 1일부로 북한 여행금지 조치를 내렸으며 지난해 이 조치를 1년 연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미 국무부는 현지시간 19일 미국인의 북한 여행금지 조치가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에 의해 취소되지 않는 한 내년 8월 31일까지 유지된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앞서 미 정부는 북한에 17개월간 억류됐다가 혼수상태로 귀환한 뒤 숨진 대학생 오토 웜비어 사건을 계기로 지난 2017년 9월 1일부로 북한 여행금지 조치를 내렸으며 지난해 이 조치를 1년 연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기자 정보
-
-
정아연 기자 niche@kbs.co.kr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