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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영화제 놓고 울산시-울주군 동상이몽
입력 2019.08.19 (17:40) 수정 2019.08.20 (09:01) 뉴스9(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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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울산국제영화제
추진을 두고 울주군이
영화제 통합에 반대하면서
울산시와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용역이 끝난 뒤
울주군과 추가 협의를 할
의사를 내비쳤는데
울주군이 응할지는 미지숩니다.

김아르내 기자의 보도입니다.


울산국제영화제를 앞두고 열린
시민설명회.

울산시는
울산국제영화제와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즉 UMFF와의 통합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갈등을
최소화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송병기/울산시 경제부시장
울주군에서 직접적으로 관련 당사자들이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까지 울산시가 가지고 있는 핵심가치를 설정을 한 다음에 협의를 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에대해
울주군 측은 산악영화제를
발전시키기 위한 협의에
참여는 하겠지만 영화제 통합에 대해서는
반대 의사를 명확히 했습니다.

설명회에 참석한 전문가들도
이미 출범한 영화제를 변형하거나
없애는 것 보다는
두 개의 영화제를 공존하는 방안을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김이석/동아대 영화학과 교수
울산정도 규모의 도시 안에 두 개의 영화제가 공존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컨셉이 명확히 구분돼야할 거 같구요.

하지만 울산국제영화제의 핵심 가치를
인간과 자연으로 삼는 만큼 UMFF와의
통합도 가능하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또 영화제 외에 각종 문화공연도
함께하는
'빅텐트 복합 문화 축제'로 만드는
것이 울산 발전을 위해 타당하다는
입장입니다.

울산시는
용역 결과가 나오는대로 다음달부터
통합영화제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울주군이 통합을 반대하고
있는만큼 자치단체 간의 추가 협의가
필요할 전망입니다.
kbs뉴스 김아르내입니다
  • 국제영화제 놓고 울산시-울주군 동상이몽
    • 입력 2019-08-20 01:33:16
    • 수정2019-08-20 09:01:45
    뉴스9(울산)
가칭 울산국제영화제
추진을 두고 울주군이
영화제 통합에 반대하면서
울산시와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용역이 끝난 뒤
울주군과 추가 협의를 할
의사를 내비쳤는데
울주군이 응할지는 미지숩니다.

김아르내 기자의 보도입니다.


울산국제영화제를 앞두고 열린
시민설명회.

울산시는
울산국제영화제와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즉 UMFF와의 통합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갈등을
최소화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송병기/울산시 경제부시장
울주군에서 직접적으로 관련 당사자들이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까지 울산시가 가지고 있는 핵심가치를 설정을 한 다음에 협의를 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에대해
울주군 측은 산악영화제를
발전시키기 위한 협의에
참여는 하겠지만 영화제 통합에 대해서는
반대 의사를 명확히 했습니다.

설명회에 참석한 전문가들도
이미 출범한 영화제를 변형하거나
없애는 것 보다는
두 개의 영화제를 공존하는 방안을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김이석/동아대 영화학과 교수
울산정도 규모의 도시 안에 두 개의 영화제가 공존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컨셉이 명확히 구분돼야할 거 같구요.

하지만 울산국제영화제의 핵심 가치를
인간과 자연으로 삼는 만큼 UMFF와의
통합도 가능하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또 영화제 외에 각종 문화공연도
함께하는
'빅텐트 복합 문화 축제'로 만드는
것이 울산 발전을 위해 타당하다는
입장입니다.

울산시는
용역 결과가 나오는대로 다음달부터
통합영화제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울주군이 통합을 반대하고
있는만큼 자치단체 간의 추가 협의가
필요할 전망입니다.
kbs뉴스 김아르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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