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내부순환로 등 이달 말까지 부분 통제…“매연·미세먼지 제거”

입력 2019.08.20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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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과 지하차도에 쌓인 매연과 미세먼지를 씻어내기 위해 서울 시내 자동차전용도로가 부분 통제됩니다.

서울시는 오늘(20일)부터 이달 30일까지 내부순환로와 강변북로 등 자동차 전용도로 8곳에 있는 터널과 지하차도, 램프 구간 4곳의 방음벽 등을 세척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간에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이들 도로의 1개 차로가 부분적으로 통제됩니다.

서울시는 또, 램프 구간을 세척할 때는 안전시설을 설치해 차량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교통 통제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설공단 누리집(www.sisul.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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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내부순환로 등 이달 말까지 부분 통제…“매연·미세먼지 제거”
    • 입력 2019-08-20 06:03:24
    사회
터널과 지하차도에 쌓인 매연과 미세먼지를 씻어내기 위해 서울 시내 자동차전용도로가 부분 통제됩니다.

서울시는 오늘(20일)부터 이달 30일까지 내부순환로와 강변북로 등 자동차 전용도로 8곳에 있는 터널과 지하차도, 램프 구간 4곳의 방음벽 등을 세척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간에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이들 도로의 1개 차로가 부분적으로 통제됩니다.

서울시는 또, 램프 구간을 세척할 때는 안전시설을 설치해 차량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교통 통제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설공단 누리집(www.sisul.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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