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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부, 미국인 北 여행금지 1년 더 연장
입력 2019.08.20 (06:32) 수정 2019.08.20 (06:38)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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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미국인의 북한 여행금지 조치를 다시 1년 연장한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미국인의 북한 여행금지 조치가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에 의해 취소되지 않는 한 내년 8월 31일까지 유지된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앞서 미 정부는 북한에 억류됐다가 혼수상태로 귀환한 뒤 숨진 대학생 오토 웜비어 사건을 계기로 2017년 9월 1일부로 북한 여행금지 조치를 내렸으며 지난해 이 조치를 1년 연장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미국인의 북한 여행금지 조치가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에 의해 취소되지 않는 한 내년 8월 31일까지 유지된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앞서 미 정부는 북한에 억류됐다가 혼수상태로 귀환한 뒤 숨진 대학생 오토 웜비어 사건을 계기로 2017년 9월 1일부로 북한 여행금지 조치를 내렸으며 지난해 이 조치를 1년 연장했습니다.
- 美 국무부, 미국인 北 여행금지 1년 더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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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0 06:32:57
- 수정2019-08-20 06:38:04

미국 정부가 미국인의 북한 여행금지 조치를 다시 1년 연장한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미국인의 북한 여행금지 조치가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에 의해 취소되지 않는 한 내년 8월 31일까지 유지된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앞서 미 정부는 북한에 억류됐다가 혼수상태로 귀환한 뒤 숨진 대학생 오토 웜비어 사건을 계기로 2017년 9월 1일부로 북한 여행금지 조치를 내렸으며 지난해 이 조치를 1년 연장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미국인의 북한 여행금지 조치가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에 의해 취소되지 않는 한 내년 8월 31일까지 유지된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앞서 미 정부는 북한에 억류됐다가 혼수상태로 귀환한 뒤 숨진 대학생 오토 웜비어 사건을 계기로 2017년 9월 1일부로 북한 여행금지 조치를 내렸으며 지난해 이 조치를 1년 연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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