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韓 영화, 제72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잇단 수상 쾌거
입력 2019.08.20 (06:54)
수정 2019.08.20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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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영화들의 수상 소식이 이어졌습니다.
먼저 한·불 합작 영화 '이사도라의 아이들'이 국제경쟁부문 감독상을 받았습니다.
전주국제영화제가 제작을 지원하고, 다미앙 매니블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전설적인 무용수 이사도라 덩컨이 두 아이를 잃은 뒤 창작한 춤을 네 명의 여성이 각자의 방식으로 풀어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영화제에 함께 진출한 박정범 감독의 '파고'는 외딴 섬을 배경으로 인간의 욕망과 파국을 그린 작품으로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특별상을 받았습니다.
로카르노 영화제는 1946년 시작된 스위스 대표적인 영화제입니다.
먼저 한·불 합작 영화 '이사도라의 아이들'이 국제경쟁부문 감독상을 받았습니다.
전주국제영화제가 제작을 지원하고, 다미앙 매니블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전설적인 무용수 이사도라 덩컨이 두 아이를 잃은 뒤 창작한 춤을 네 명의 여성이 각자의 방식으로 풀어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영화제에 함께 진출한 박정범 감독의 '파고'는 외딴 섬을 배경으로 인간의 욕망과 파국을 그린 작품으로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특별상을 받았습니다.
로카르노 영화제는 1946년 시작된 스위스 대표적인 영화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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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韓 영화, 제72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잇단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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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0 06:59:58
- 수정2019-08-20 07:06:23
스위스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영화들의 수상 소식이 이어졌습니다.
먼저 한·불 합작 영화 '이사도라의 아이들'이 국제경쟁부문 감독상을 받았습니다.
전주국제영화제가 제작을 지원하고, 다미앙 매니블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전설적인 무용수 이사도라 덩컨이 두 아이를 잃은 뒤 창작한 춤을 네 명의 여성이 각자의 방식으로 풀어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영화제에 함께 진출한 박정범 감독의 '파고'는 외딴 섬을 배경으로 인간의 욕망과 파국을 그린 작품으로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특별상을 받았습니다.
로카르노 영화제는 1946년 시작된 스위스 대표적인 영화제입니다.
먼저 한·불 합작 영화 '이사도라의 아이들'이 국제경쟁부문 감독상을 받았습니다.
전주국제영화제가 제작을 지원하고, 다미앙 매니블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전설적인 무용수 이사도라 덩컨이 두 아이를 잃은 뒤 창작한 춤을 네 명의 여성이 각자의 방식으로 풀어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영화제에 함께 진출한 박정범 감독의 '파고'는 외딴 섬을 배경으로 인간의 욕망과 파국을 그린 작품으로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특별상을 받았습니다.
로카르노 영화제는 1946년 시작된 스위스 대표적인 영화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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