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폭염 계속…남부·제주 비

입력 2019.08.20 (08: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수도권과 충청 내륙, 호남 일부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대전이 33도, 춘천과 광주 32도, 대구는 30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부터는 폭염의 기세가 조금 수그러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맑은 뒤 밤부터 구름이 많이 끼겠고, 호남 남해안과 영남지방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특히 영남지방에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우량은 경남 해안지역이 최고 150mm 이상, 전남 남해안과 경남 내륙, 제주도는 50에서 100mm, 전남 내륙과 경북은 30에서 80mm가량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부 폭염 계속…남부·제주 비
    • 입력 2019-08-20 08:03:17
    기상뉴스
수도권과 충청 내륙, 호남 일부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대전이 33도, 춘천과 광주 32도, 대구는 30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부터는 폭염의 기세가 조금 수그러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맑은 뒤 밤부터 구름이 많이 끼겠고, 호남 남해안과 영남지방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특히 영남지방에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우량은 경남 해안지역이 최고 150mm 이상, 전남 남해안과 경남 내륙, 제주도는 50에서 100mm, 전남 내륙과 경북은 30에서 80mm가량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