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출국 “일본에 우리 입장 적극 개진할 것”
입력 2019.08.20 (09:31)
수정 2019.08.2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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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열리는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과 한일 외교장관 회담 등의 일정 수행을 위해 오늘 오전 중국으로 출국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수출 규제 문제 등 우리 입장을 적극 개진할 준비를 하고 간다"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오늘 김포공항에서 기자들을 만나 한일 관계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언급하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연장 여부에 대한 우리 정부의 공식 입장에 대해선 "아직 검토를 하고 있고, 결정된 것은 없다"고 답했습니다.
강 장관은 오늘 김포공항에서 기자들을 만나 한일 관계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언급하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연장 여부에 대한 우리 정부의 공식 입장에 대해선 "아직 검토를 하고 있고, 결정된 것은 없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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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화 출국 “일본에 우리 입장 적극 개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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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0 09:32:39
- 수정2019-08-20 09:35:09
내일 열리는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과 한일 외교장관 회담 등의 일정 수행을 위해 오늘 오전 중국으로 출국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수출 규제 문제 등 우리 입장을 적극 개진할 준비를 하고 간다"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오늘 김포공항에서 기자들을 만나 한일 관계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언급하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연장 여부에 대한 우리 정부의 공식 입장에 대해선 "아직 검토를 하고 있고, 결정된 것은 없다"고 답했습니다.
강 장관은 오늘 김포공항에서 기자들을 만나 한일 관계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언급하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연장 여부에 대한 우리 정부의 공식 입장에 대해선 "아직 검토를 하고 있고, 결정된 것은 없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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