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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막오른 조국 대전…고발 등 파상 공세 vs ‘해명 가능’ 적극 대응
입력 2019.08.20 (10:55)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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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우선 조국 후보자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부동산 위장 매매 의혹, 웅동학원 소송 의혹을 문제 삼은 겁니다.

검사 출신들이 포진한 조국 후보자 전담팀은 첫 회의에서 의혹을 쏟아냈습니다.

의학전문대학원생인 조 후보자 딸이 두 차례 유급에도 천2백만 원 장학금을 받아 특혜 아니냐고 했고.

[곽상도/자유한국당 의원 : "조국 후보자의 재산은 56억 원, 이 중 예금이 34억 원이나 돼서 그 딸은 장학금 수혜 대상이 기본적으로 될 수 없습니다."]

논란이 된 70억 원대 투자약정을 놓고는 이 펀드 운용사 실소유주가 조 후보자 5촌이라고 문제 삼았습니다.

전방위 집중 포화입니다.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이 정도면 정말 비리의 종합선물세트, 가족사기단 의혹의 정점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서 있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황당하고."]

주말 사이 각종 의혹을 점검한 민주당, 의혹에 실체가 없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송기헌/더불어민주당 법사위 간사 : "조국 후보자가 무서운가 봐요. '조국 포비아(공포증)'? 청문회 핑계를 댄 정치 공세의 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 대표부터 '적극 대응'을 주문했고 조 후보자 측도 딸 장학금은 1학기 유급 당한 딸에게 지도교수가 학업 정진을 바라며 준 것으로 후보자가 관여한 바 없다고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조국/법무부 장관 후보자 : "실체적 진실과는 많이 다릅니다. 청문회를 내일이라도 열어 주신다면 즉각 출석하여 모두 하나하나 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청와대는 법에 따라 이달 안에 인사청문회를 마쳐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의혹 국면을 장기화하려는 한국당과 이에 맞서는 여당은 청문회 일정을 합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안다영입니다.
  • [자막뉴스] 막오른 조국 대전…고발 등 파상 공세 vs ‘해명 가능’ 적극 대응
    • 입력 2019-08-20 10: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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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우선 조국 후보자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부동산 위장 매매 의혹, 웅동학원 소송 의혹을 문제 삼은 겁니다.

검사 출신들이 포진한 조국 후보자 전담팀은 첫 회의에서 의혹을 쏟아냈습니다.

의학전문대학원생인 조 후보자 딸이 두 차례 유급에도 천2백만 원 장학금을 받아 특혜 아니냐고 했고.

[곽상도/자유한국당 의원 : "조국 후보자의 재산은 56억 원, 이 중 예금이 34억 원이나 돼서 그 딸은 장학금 수혜 대상이 기본적으로 될 수 없습니다."]

논란이 된 70억 원대 투자약정을 놓고는 이 펀드 운용사 실소유주가 조 후보자 5촌이라고 문제 삼았습니다.

전방위 집중 포화입니다.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이 정도면 정말 비리의 종합선물세트, 가족사기단 의혹의 정점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서 있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황당하고."]

주말 사이 각종 의혹을 점검한 민주당, 의혹에 실체가 없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송기헌/더불어민주당 법사위 간사 : "조국 후보자가 무서운가 봐요. '조국 포비아(공포증)'? 청문회 핑계를 댄 정치 공세의 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 대표부터 '적극 대응'을 주문했고 조 후보자 측도 딸 장학금은 1학기 유급 당한 딸에게 지도교수가 학업 정진을 바라며 준 것으로 후보자가 관여한 바 없다고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조국/법무부 장관 후보자 : "실체적 진실과는 많이 다릅니다. 청문회를 내일이라도 열어 주신다면 즉각 출석하여 모두 하나하나 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청와대는 법에 따라 이달 안에 인사청문회를 마쳐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의혹 국면을 장기화하려는 한국당과 이에 맞서는 여당은 청문회 일정을 합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안다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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