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더위는 가라!’ 실내 이색 피서지 인기

입력 2019.08.20 (10:52) 수정 2019.08.2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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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기록적인 더위에 몸살을 앓은 영국에서 이색적인 실내 피서가 인기를 끌었습니다.

런던에 있는 일명 '아이스크림 집'입니다.

닭튀김이나 감자 칩을 주문하면 아이스크림 두어 숟갈을 넣어 주는데요.

달고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짭짤한 감자 칩의 조화로운 '단짠' 매력에 반한 고객이 많다네요.

한여름에도 온통 눈으로 가득한 '스노우 파라다이스'는 어떨까요?

최저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내려가는 '냉동고 호텔 방'입니다.

손님은 가운을 입고 10분 정도 방에 머물면서 눈가루를 피부에 문지르는 등으로 더위에 지친 몸을 식힐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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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더위는 가라!’ 실내 이색 피서지 인기
    • 입력 2019-08-20 11:14:22
    • 수정2019-08-20 11:21:06
    지구촌뉴스
올여름 기록적인 더위에 몸살을 앓은 영국에서 이색적인 실내 피서가 인기를 끌었습니다.

런던에 있는 일명 '아이스크림 집'입니다.

닭튀김이나 감자 칩을 주문하면 아이스크림 두어 숟갈을 넣어 주는데요.

달고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짭짤한 감자 칩의 조화로운 '단짠' 매력에 반한 고객이 많다네요.

한여름에도 온통 눈으로 가득한 '스노우 파라다이스'는 어떨까요?

최저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내려가는 '냉동고 호텔 방'입니다.

손님은 가운을 입고 10분 정도 방에 머물면서 눈가루를 피부에 문지르는 등으로 더위에 지친 몸을 식힐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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