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인도, 올해 홍수 피해 사망자 1천 명 넘어
입력 2019.08.20 (10:54)
수정 2019.09.02 (16: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이설아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인도는 매 해 몬순때마다 홍수 피해가 반복되는데요.
올 해도 사망자 수가 천 명이 넘었다고요?
[리포트]
네, 올해 인도 전역에서 홍수 피해 사망자 수가 천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남아시아의 몬순 시즌은 대개 6월 중하순부터 시작돼 9월까지 이어지는데요.
인도는 전반적으로 배수시설이 열악한 데다 이 기간에 워낙 많은 양의 비가 한꺼번에 쏟아지기 때문에 해마다 큰 피해가 반복됩니다.
침수나 급류로 인한 사망자뿐 아니라 산사태, 낙뢰로 인해 목숨을 잃는 이들도 많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서울은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33도까지 올라 막바지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에는 천둥, 번개와 함께 스콜이 쏟아지겠습니다.
두바이와 카이로, 케이프타운은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모스크바에는 비가 오겠고, 로마에는 옅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워싱턴은 비 소식이 있지만, 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인도는 매 해 몬순때마다 홍수 피해가 반복되는데요.
올 해도 사망자 수가 천 명이 넘었다고요?
[리포트]
네, 올해 인도 전역에서 홍수 피해 사망자 수가 천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남아시아의 몬순 시즌은 대개 6월 중하순부터 시작돼 9월까지 이어지는데요.
인도는 전반적으로 배수시설이 열악한 데다 이 기간에 워낙 많은 양의 비가 한꺼번에 쏟아지기 때문에 해마다 큰 피해가 반복됩니다.
침수나 급류로 인한 사망자뿐 아니라 산사태, 낙뢰로 인해 목숨을 잃는 이들도 많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서울은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33도까지 올라 막바지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에는 천둥, 번개와 함께 스콜이 쏟아지겠습니다.
두바이와 카이로, 케이프타운은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모스크바에는 비가 오겠고, 로마에는 옅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워싱턴은 비 소식이 있지만, 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날씨] 인도, 올해 홍수 피해 사망자 1천 명 넘어
-
- 입력 2019-08-20 11:17:31
- 수정2019-09-02 16:36:29
[앵커]
이설아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인도는 매 해 몬순때마다 홍수 피해가 반복되는데요.
올 해도 사망자 수가 천 명이 넘었다고요?
[리포트]
네, 올해 인도 전역에서 홍수 피해 사망자 수가 천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남아시아의 몬순 시즌은 대개 6월 중하순부터 시작돼 9월까지 이어지는데요.
인도는 전반적으로 배수시설이 열악한 데다 이 기간에 워낙 많은 양의 비가 한꺼번에 쏟아지기 때문에 해마다 큰 피해가 반복됩니다.
침수나 급류로 인한 사망자뿐 아니라 산사태, 낙뢰로 인해 목숨을 잃는 이들도 많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서울은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33도까지 올라 막바지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에는 천둥, 번개와 함께 스콜이 쏟아지겠습니다.
두바이와 카이로, 케이프타운은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모스크바에는 비가 오겠고, 로마에는 옅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워싱턴은 비 소식이 있지만, 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인도는 매 해 몬순때마다 홍수 피해가 반복되는데요.
올 해도 사망자 수가 천 명이 넘었다고요?
[리포트]
네, 올해 인도 전역에서 홍수 피해 사망자 수가 천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남아시아의 몬순 시즌은 대개 6월 중하순부터 시작돼 9월까지 이어지는데요.
인도는 전반적으로 배수시설이 열악한 데다 이 기간에 워낙 많은 양의 비가 한꺼번에 쏟아지기 때문에 해마다 큰 피해가 반복됩니다.
침수나 급류로 인한 사망자뿐 아니라 산사태, 낙뢰로 인해 목숨을 잃는 이들도 많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서울은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33도까지 올라 막바지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에는 천둥, 번개와 함께 스콜이 쏟아지겠습니다.
두바이와 카이로, 케이프타운은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모스크바에는 비가 오겠고, 로마에는 옅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워싱턴은 비 소식이 있지만, 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