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9.08.20 (11:59) 수정 2019.08.2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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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논문 의혹까지…조국 청문회 날짜도 못 잡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고교생 때 의학 논문의 저자로 등재됐던 게 확인되면서 후보자를 둘러싼 정치권 공방이 뜨겁습니다. 바른미래당까지 사퇴 촉구에 가세하면서 청문회 날짜조차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日 ‘규제 품목’ 수출 2차 허가…의도는?

일본이 수출 규제 조치 이후 두 번째로 규제 품목인 포토레지스트의 수출을 허가했습니다. 한미 외교장관 회담과 지소미아 연장 여부 결정이 임박한 상황에서 나온 조처로 일본의 의도에 관심이 쏠립니다.

훈련 마지막 날도 대남 비난…한미 대표단 회동

한미 연합 군사훈련 기간 동안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하며 도발해온 북한이 훈련 마지막 날인 오늘도 대남 비난을 이어갔습니다. 한미 방위비 협상 대표들은 오늘 내년에 적용될 분담금 협상 일정 등을 논의합니다.

‘아우디·포르쉐’ 배출가스 불법 조작 또 적발

아우디와 포르쉐가 국내에 판매한 경유차 8종의 배출가스를 불법 조작한 사실이 또 적발됐습니다. 2015년부터 판매된 만 200여대가 대상으로 정부는 아우디와 포르쉐에 과징금을 부과하고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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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논문 의혹까지…조국 청문회 날짜도 못 잡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고교생 때 의학 논문의 저자로 등재됐던 게 확인되면서 후보자를 둘러싼 정치권 공방이 뜨겁습니다. 바른미래당까지 사퇴 촉구에 가세하면서 청문회 날짜조차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日 ‘규제 품목’ 수출 2차 허가…의도는?

일본이 수출 규제 조치 이후 두 번째로 규제 품목인 포토레지스트의 수출을 허가했습니다. 한미 외교장관 회담과 지소미아 연장 여부 결정이 임박한 상황에서 나온 조처로 일본의 의도에 관심이 쏠립니다.

훈련 마지막 날도 대남 비난…한미 대표단 회동

한미 연합 군사훈련 기간 동안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하며 도발해온 북한이 훈련 마지막 날인 오늘도 대남 비난을 이어갔습니다. 한미 방위비 협상 대표들은 오늘 내년에 적용될 분담금 협상 일정 등을 논의합니다.

‘아우디·포르쉐’ 배출가스 불법 조작 또 적발

아우디와 포르쉐가 국내에 판매한 경유차 8종의 배출가스를 불법 조작한 사실이 또 적발됐습니다. 2015년부터 판매된 만 200여대가 대상으로 정부는 아우디와 포르쉐에 과징금을 부과하고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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