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 장관 “일본에 우리 입장 적극 개진할 것”
입력 2019.08.20 (12:05)
수정 2019.08.20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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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열리는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을 위해 오늘 오전 출국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수출 규제 문제 등 우리 입장을 적극 개진할 준비를 하고 간다"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김포공항에서 기자들을 만나 내일 고노 다로 일본 외무대신과 갖기로 한 한일 외교장관 회담이 국면 전환의 계기가 될 지 묻는 질문에 "우리 입장을 개진해야겠지만, 참 어렵다는 무거운 마음을 갖고 간다"고 밝혔습니다.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연장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검토를 하고 있고, 결정된 것은 없다"고만 답했습니다.
강 장관은 김포공항에서 기자들을 만나 내일 고노 다로 일본 외무대신과 갖기로 한 한일 외교장관 회담이 국면 전환의 계기가 될 지 묻는 질문에 "우리 입장을 개진해야겠지만, 참 어렵다는 무거운 마음을 갖고 간다"고 밝혔습니다.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연장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검토를 하고 있고, 결정된 것은 없다"고만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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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화 외교부 장관 “일본에 우리 입장 적극 개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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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0 12:06:51
- 수정2019-08-20 12:13:00
내일 열리는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을 위해 오늘 오전 출국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수출 규제 문제 등 우리 입장을 적극 개진할 준비를 하고 간다"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김포공항에서 기자들을 만나 내일 고노 다로 일본 외무대신과 갖기로 한 한일 외교장관 회담이 국면 전환의 계기가 될 지 묻는 질문에 "우리 입장을 개진해야겠지만, 참 어렵다는 무거운 마음을 갖고 간다"고 밝혔습니다.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연장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검토를 하고 있고, 결정된 것은 없다"고만 답했습니다.
강 장관은 김포공항에서 기자들을 만나 내일 고노 다로 일본 외무대신과 갖기로 한 한일 외교장관 회담이 국면 전환의 계기가 될 지 묻는 질문에 "우리 입장을 개진해야겠지만, 참 어렵다는 무거운 마음을 갖고 간다"고 밝혔습니다.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연장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검토를 하고 있고, 결정된 것은 없다"고만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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