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화장실에 신생아 유기 30대 여성 검거
입력 2019.08.20 (13:17)
수정 2019.08.2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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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경찰서는
여자 공중화장실에
자신이 낳은 신생아를 유기한 혐의로
34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난 2일 저녁
거제로 가족 여행을 왔다가
진통을 느껴 혼자 출산한 뒤
신생아를 공중화장실에 버렸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DNA 분석 결과
A씨가 신생아의 친모로 확인됐다며
영아 유기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여자 공중화장실에
자신이 낳은 신생아를 유기한 혐의로
34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난 2일 저녁
거제로 가족 여행을 왔다가
진통을 느껴 혼자 출산한 뒤
신생아를 공중화장실에 버렸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DNA 분석 결과
A씨가 신생아의 친모로 확인됐다며
영아 유기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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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중화장실에 신생아 유기 30대 여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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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0 13:17:16
- 수정2019-08-20 13:17:25
거제경찰서는
여자 공중화장실에
자신이 낳은 신생아를 유기한 혐의로
34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난 2일 저녁
거제로 가족 여행을 왔다가
진통을 느껴 혼자 출산한 뒤
신생아를 공중화장실에 버렸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DNA 분석 결과
A씨가 신생아의 친모로 확인됐다며
영아 유기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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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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