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 운행 시각 10월부터 전면 개편
입력 2019.08.19 (15:40)
수정 2019.08.2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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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철도 운행 시각이 10월부터 전면 개편됩니다.
우선 승객들의 환승 편의를 위해 같은 배차 간격으로 운행하던 1~2호선 간, 밤 시간대와 2~3호선 간, 낮 시간대 열차의 환승역 도착 시각을 2~8분으로 조정합니다.
지금까지는 1분 차이로 열차가 도착해 바로 갈아타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또, 승객 수요를 고려해 도시철도 3호선의 오전 7~8시 배차간격을 평균 10분에서 8분대로 줄이고 1호선 신평에서 다대포 해수욕장 구간과 2호선 호포에서 양산 구간은 열차를 증편해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승객들의 환승 편의를 위해 같은 배차 간격으로 운행하던 1~2호선 간, 밤 시간대와 2~3호선 간, 낮 시간대 열차의 환승역 도착 시각을 2~8분으로 조정합니다.
지금까지는 1분 차이로 열차가 도착해 바로 갈아타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또, 승객 수요를 고려해 도시철도 3호선의 오전 7~8시 배차간격을 평균 10분에서 8분대로 줄이고 1호선 신평에서 다대포 해수욕장 구간과 2호선 호포에서 양산 구간은 열차를 증편해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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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철도 운행 시각 10월부터 전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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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0 14:07:08
- 수정2019-08-20 14:44:02
부산도시철도 운행 시각이 10월부터 전면 개편됩니다.
우선 승객들의 환승 편의를 위해 같은 배차 간격으로 운행하던 1~2호선 간, 밤 시간대와 2~3호선 간, 낮 시간대 열차의 환승역 도착 시각을 2~8분으로 조정합니다.
지금까지는 1분 차이로 열차가 도착해 바로 갈아타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또, 승객 수요를 고려해 도시철도 3호선의 오전 7~8시 배차간격을 평균 10분에서 8분대로 줄이고 1호선 신평에서 다대포 해수욕장 구간과 2호선 호포에서 양산 구간은 열차를 증편해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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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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