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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숙 화재 사망자 신원 모두 확인…취약시설 전수조사
입력 2019.08.20 (15:43) 수정 2019.08.20 (15:43) 사회
어제(19) 전북 전주의 한 여인숙에서 발생한 화재로 숨진 사망자 신원이 모두 확인됐습니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숨진 3명 가운데 인적 사항을 밝히지 못했던 여성의 지문을 대조하는 작업 등을 통해 73살 손 모 씨의 신원을 확인하고 유족에게 인계했습니다.

이로써 여인숙 관리를 맡아온 82살 김 모 할머니와 남성 투숙객 76살 태 모 씨를 포함한
사망자 신원이 모두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으며, 국과수와 합동 감식에 나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이번 화재를 계기로 사고 재발을 막고 복지 사각을 해소하기 위해 두 개 구청과 함께 취약 시설과 취약 계층에 대한 전수 조사에 나섰습니다.

여인숙, 여관, 고시원, 낡은 다가구 주택 등 취약 시설과 이들 시설에서 거주하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홀몸 노인 등을 대상으로 시설물과 주거 실태를 점검하고 관리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올해 초 실태조사를 통해 파악한 폐지 수거 노인 2백50여 명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후원 등을 통한 물품 지원 사업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여인숙 화재 사망자 신원 모두 확인…취약시설 전수조사
    • 입력 2019-08-20 15:43:11
    • 수정2019-08-20 15:43:36
    사회
어제(19) 전북 전주의 한 여인숙에서 발생한 화재로 숨진 사망자 신원이 모두 확인됐습니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숨진 3명 가운데 인적 사항을 밝히지 못했던 여성의 지문을 대조하는 작업 등을 통해 73살 손 모 씨의 신원을 확인하고 유족에게 인계했습니다.

이로써 여인숙 관리를 맡아온 82살 김 모 할머니와 남성 투숙객 76살 태 모 씨를 포함한
사망자 신원이 모두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으며, 국과수와 합동 감식에 나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이번 화재를 계기로 사고 재발을 막고 복지 사각을 해소하기 위해 두 개 구청과 함께 취약 시설과 취약 계층에 대한 전수 조사에 나섰습니다.

여인숙, 여관, 고시원, 낡은 다가구 주택 등 취약 시설과 이들 시설에서 거주하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홀몸 노인 등을 대상으로 시설물과 주거 실태를 점검하고 관리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올해 초 실태조사를 통해 파악한 폐지 수거 노인 2백50여 명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후원 등을 통한 물품 지원 사업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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