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서 간벌작업하던 60대 벌에 쏘여 숨져

입력 2019.08.20 (16:12) 수정 2019.08.2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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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13분쯤,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리 한 야산에서 간벌작업을 하던 65살 이 모 씨가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동료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소방헬기를 투입해, 이씨를 속초의료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씨는 동료들과 간벌작업을 하다 벌에 쏘인 뒤, 심정지 증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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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양서 간벌작업하던 60대 벌에 쏘여 숨져
    • 입력 2019-08-20 16:12:21
    • 수정2019-08-20 17:24:13
    사회
오늘 오전 8시 13분쯤,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리 한 야산에서 간벌작업을 하던 65살 이 모 씨가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동료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소방헬기를 투입해, 이씨를 속초의료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씨는 동료들과 간벌작업을 하다 벌에 쏘인 뒤, 심정지 증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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