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경북의 수출이
1년 전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대구본부세관이 발표한
7월 대구·경북 수출입 현황을 보면
수출액은 37억6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11.6% 감소했습니다.
특히 전기 전자 제품과 철강,
기계와 정밀기기 등의 수출이 급감했습니다.
대구와 경북의 수출 감소세는
지난해 11월부터 9달째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미중 무역 분쟁과 중국 경기침체 등의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끝)
1년 전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대구본부세관이 발표한
7월 대구·경북 수출입 현황을 보면
수출액은 37억6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11.6% 감소했습니다.
특히 전기 전자 제품과 철강,
기계와 정밀기기 등의 수출이 급감했습니다.
대구와 경북의 수출 감소세는
지난해 11월부터 9달째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미중 무역 분쟁과 중국 경기침체 등의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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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대구·경북 수출 1년 전 대비 12%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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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0 16:49:12
지난달 대구·경북의 수출이
1년 전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대구본부세관이 발표한
7월 대구·경북 수출입 현황을 보면
수출액은 37억6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11.6% 감소했습니다.
특히 전기 전자 제품과 철강,
기계와 정밀기기 등의 수출이 급감했습니다.
대구와 경북의 수출 감소세는
지난해 11월부터 9달째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미중 무역 분쟁과 중국 경기침체 등의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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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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