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YMCA건물서 불…어린이·환자 등 대피소동
입력 2019.08.20 (16:56)
수정 2019.08.2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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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20분쯤 경기도 부천시 중동 지상 5층짜리 부천YMCA 건물 3층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2∼4층 교실 등 교육 시설에 있던 어린이 32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또 인근 병원 건물 5∼6층에 있던 환자 110명도 긴급히 대피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등 장비 25대와 인력 63명을 현장에 투입해 불을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3층에서 검은 연기가 나왔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안덕기]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2∼4층 교실 등 교육 시설에 있던 어린이 32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또 인근 병원 건물 5∼6층에 있던 환자 110명도 긴급히 대피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등 장비 25대와 인력 63명을 현장에 투입해 불을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3층에서 검은 연기가 나왔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안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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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 YMCA건물서 불…어린이·환자 등 대피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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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0 16:56:18
- 수정2019-08-20 17:35:01
오늘 오후 4시 20분쯤 경기도 부천시 중동 지상 5층짜리 부천YMCA 건물 3층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2∼4층 교실 등 교육 시설에 있던 어린이 32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또 인근 병원 건물 5∼6층에 있던 환자 110명도 긴급히 대피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등 장비 25대와 인력 63명을 현장에 투입해 불을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3층에서 검은 연기가 나왔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안덕기]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2∼4층 교실 등 교육 시설에 있던 어린이 32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또 인근 병원 건물 5∼6층에 있던 환자 110명도 긴급히 대피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등 장비 25대와 인력 63명을 현장에 투입해 불을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3층에서 검은 연기가 나왔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안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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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연 기자 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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