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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美 ‘호르무즈 호위 연합’ 참여 의향 밝혀
입력 2019.08.20 (17:44) 수정 2019.08.20 (17:55) 국제
바레인이 미국이 걸프 해역에서 이란의 위협에 대응하겠다는 이유로 우방의 참여를 독려하는 '호르무즈 호위 연합'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바레인 국영 BNA통신은 하마드 바레인 국왕이 현지시각 19일 미 중부사령부 케네스 매켄지 사령관을 만나 이런 뜻을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마드 국왕은 매켄지 사령관에게 "중동의 안보와 안정을 기하는 미국 정부의 역할에 감사를 표한다"라며 "에너지와 교역의 통로의 안전을 확보하고 국제 수역에서 안전한 항행을 지키는 공동의 노력에 바레인이 참여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친미 진영으로 분류되는 걸프 수니파 군주국 가운데 호르무즈 호위 연합 참여를 공식화한 곳은 바레인이 처음으로 현재 유럽에서는 영국이 유일하게 이 연합에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게티이미지]
  • 바레인, 美 ‘호르무즈 호위 연합’ 참여 의향 밝혀
    • 입력 2019-08-20 17:44:15
    • 수정2019-08-20 17:55:09
    국제
바레인이 미국이 걸프 해역에서 이란의 위협에 대응하겠다는 이유로 우방의 참여를 독려하는 '호르무즈 호위 연합'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바레인 국영 BNA통신은 하마드 바레인 국왕이 현지시각 19일 미 중부사령부 케네스 매켄지 사령관을 만나 이런 뜻을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마드 국왕은 매켄지 사령관에게 "중동의 안보와 안정을 기하는 미국 정부의 역할에 감사를 표한다"라며 "에너지와 교역의 통로의 안전을 확보하고 국제 수역에서 안전한 항행을 지키는 공동의 노력에 바레인이 참여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친미 진영으로 분류되는 걸프 수니파 군주국 가운데 호르무즈 호위 연합 참여를 공식화한 곳은 바레인이 처음으로 현재 유럽에서는 영국이 유일하게 이 연합에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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