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학부모회 "성추문 교사 파면...교육감 입장 분명히 해야"
입력 2019.08.20 (18:34)
수정 2019.08.21 (03: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북학교 학부모연합회는 오늘(어제)
충청북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발생한 사제 간 성 추문 교사를
즉각 파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충북학부모회는
충북 교육계의 잇따른 성범죄와 성 추문 등에
학부모들의 충격은 말로 다 할 수가 없다며
법의 허용 여부와 관련 없이
학교에서는 절대 용납해서는 안 될 가장 비도덕적이고 파렴치한 폭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병우 교육감이 이번 사안을
'개인 대 개인의 감정 부분'으로 언급한 데 대해
입장표명을 분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발생한 사제 간 성 추문 교사를
즉각 파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충북학부모회는
충북 교육계의 잇따른 성범죄와 성 추문 등에
학부모들의 충격은 말로 다 할 수가 없다며
법의 허용 여부와 관련 없이
학교에서는 절대 용납해서는 안 될 가장 비도덕적이고 파렴치한 폭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병우 교육감이 이번 사안을
'개인 대 개인의 감정 부분'으로 언급한 데 대해
입장표명을 분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학부모회 "성추문 교사 파면...교육감 입장 분명히 해야"
-
- 입력 2019-08-20 18:34:10
- 수정2019-08-21 03:08:16
충북학교 학부모연합회는 오늘(어제)
충청북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발생한 사제 간 성 추문 교사를
즉각 파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충북학부모회는
충북 교육계의 잇따른 성범죄와 성 추문 등에
학부모들의 충격은 말로 다 할 수가 없다며
법의 허용 여부와 관련 없이
학교에서는 절대 용납해서는 안 될 가장 비도덕적이고 파렴치한 폭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병우 교육감이 이번 사안을
'개인 대 개인의 감정 부분'으로 언급한 데 대해
입장표명을 분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
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김영중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