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악의 피해를 기록하고 있는
과수화상병이 소강 국면에도
여전히 추가 의심 신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제천과 충주의 과수원 두 곳에서
지난 2일과 5일,
각각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가운데
지난 16일에는 제천 백운면의 과수원 한 곳에서
추가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충북에서는
모두 144개 과수원이
과수화상병 확진 판정을 받아
피해 면적만 100만여ha에 달하며
농가 보상금은 300억 원을 웃돌 전망입니다.
과수화상병이 소강 국면에도
여전히 추가 의심 신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제천과 충주의 과수원 두 곳에서
지난 2일과 5일,
각각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가운데
지난 16일에는 제천 백운면의 과수원 한 곳에서
추가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충북에서는
모두 144개 과수원이
과수화상병 확진 판정을 받아
피해 면적만 100만여ha에 달하며
농가 보상금은 300억 원을 웃돌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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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수화상병 추가 의심신고...144곳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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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0 18:34:40
역대 최악의 피해를 기록하고 있는
과수화상병이 소강 국면에도
여전히 추가 의심 신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제천과 충주의 과수원 두 곳에서
지난 2일과 5일,
각각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가운데
지난 16일에는 제천 백운면의 과수원 한 곳에서
추가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충북에서는
모두 144개 과수원이
과수화상병 확진 판정을 받아
피해 면적만 100만여ha에 달하며
농가 보상금은 300억 원을 웃돌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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