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유발부담금 감축 계획서 제출 기업 2백개 육박

입력 2019.08.20 (18:57) 수정 2019.08.2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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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교통량 감축을 위해
내년 10월부터 대형 시설물에 부과하는
교통유발부담금을 감면받고자
2백 곳에 달하는 도내 기업들이
'교통량 감축 이행 계획서'를
제주도에 제출했습니다.
제주시에서 117개,
서귀포시에서 74개 기업이
교통량 감축 이행 계획서를 제출했는데,
제주국제공항의 교통유발부담금이
4억3천여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롯데호텔과 해비치호텔이
각각 3억7천여만 원과 3억4천여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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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유발부담금 감축 계획서 제출 기업 2백개 육박
    • 입력 2019-08-20 18:57:37
    • 수정2019-08-20 19:03:23
    제주
도로 교통량 감축을 위해 내년 10월부터 대형 시설물에 부과하는 교통유발부담금을 감면받고자 2백 곳에 달하는 도내 기업들이 '교통량 감축 이행 계획서'를 제주도에 제출했습니다. 제주시에서 117개, 서귀포시에서 74개 기업이 교통량 감축 이행 계획서를 제출했는데, 제주국제공항의 교통유발부담금이 4억3천여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롯데호텔과 해비치호텔이 각각 3억7천여만 원과 3억4천여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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