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 이혼소장에 전남편 성욕 언급 없어"
입력 2019.08.20 (18:57)
수정 2019.08.2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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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 살인사건 피고인 고유정이
지난 재판에서
전 남편이 변태적 성적 취향을 갖고 있어
성폭행 시도까지 이어졌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전 남편 유족 측이
"범행을 은폐하고 감형받기 위한 거짓 주장"이라며
반발했습니다.
피해자 유족 측 법률대리인인 강문혁 변호사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고유정은 전남편이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며,
이혼 소송에서 방대한 주장을 하면서도
피해자의 과도한 성욕이나
변태적 성행위 강요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재판에서
전 남편이 변태적 성적 취향을 갖고 있어
성폭행 시도까지 이어졌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전 남편 유족 측이
"범행을 은폐하고 감형받기 위한 거짓 주장"이라며
반발했습니다.
피해자 유족 측 법률대리인인 강문혁 변호사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고유정은 전남편이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며,
이혼 소송에서 방대한 주장을 하면서도
피해자의 과도한 성욕이나
변태적 성행위 강요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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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정 이혼소장에 전남편 성욕 언급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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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0 18:57:45
- 수정2019-08-20 19:03:00
전 남편 살인사건 피고인 고유정이
지난 재판에서
전 남편이 변태적 성적 취향을 갖고 있어
성폭행 시도까지 이어졌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전 남편 유족 측이
"범행을 은폐하고 감형받기 위한 거짓 주장"이라며
반발했습니다.
피해자 유족 측 법률대리인인 강문혁 변호사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고유정은 전남편이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며,
이혼 소송에서 방대한 주장을 하면서도
피해자의 과도한 성욕이나
변태적 성행위 강요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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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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