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자왈 보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해야"

사단법인 곶자왈사람들과
제주생태관광협회 등
도내 환경단체들은 공동성명을 내고,
제주도와 제주지역 국회의원이
곶자왈 보전을 위한 제도적 보호 장치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성명에서
곶자왈 조례는 상위법에 근거가 없어
선언적 의미에 그쳤고,
2015년부터 추진한 곶자왈 용역은
중간보고 뒤 법적 근거가 없어 중단됐다며,
곶자왈 보전지역 지정 특례 조항이 포함된
제주특별법 6단계 제도개선안이
조속히 통과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