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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재난관리를 위한 언론의 역할’ 세미나 열려
입력 2019.08.20 (19:41) 수정 2019.08.20 (19:42) IT·과학
언론의 재난 보도 행태와 재난 관리 역할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인 노웅래 의원과 2·18 안전문화재단, KBS는 오늘(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효과적인 재난관리를 위한 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토론회에서 노웅래 위원장은 "언론이 재난 보도를 수동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이 아니라 재난 예방부터 후속 조치까지 능동적으로 주체가 되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언론의 재난 관리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발제자로 나선 김현정 서원대 광고홍보학과 교수는 "언론은 재난에 대한 인적, 물적 피해를 줄이는 것이 최선이라는 전제를 가지고 대비와 예방에 초점을 맞추는 보도로 방향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며 재난 보도의 목적 가운데 피해 저감을 최우선시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따라 재난 보도도 바뀌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 됐습니다. 박성우 우송대 글로벌미디어영상학과 교수는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는 재난 보도 관련 ICT 모듈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등 디지털 미디어에 재난 보도를 적극적으로 결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필모 KBS 부사장은 "지난 4월 강원 동해안 산불 이후 재난방송 메뉴얼을 전면 개편하고, 재난방송센터의 장비와 인력을 보강하는 등 재난방송시스템을 근본적으로 개선해나가고 있다"며 "전사적 차원에서 모든 직원이 재난에 대한 민감도를 체화시키는 과정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효과적인 재난관리를 위한 언론의 역할’ 세미나 열려
    • 입력 2019-08-20 19:41:49
    • 수정2019-08-20 19:42:25
    IT·과학
언론의 재난 보도 행태와 재난 관리 역할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인 노웅래 의원과 2·18 안전문화재단, KBS는 오늘(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효과적인 재난관리를 위한 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토론회에서 노웅래 위원장은 "언론이 재난 보도를 수동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이 아니라 재난 예방부터 후속 조치까지 능동적으로 주체가 되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언론의 재난 관리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발제자로 나선 김현정 서원대 광고홍보학과 교수는 "언론은 재난에 대한 인적, 물적 피해를 줄이는 것이 최선이라는 전제를 가지고 대비와 예방에 초점을 맞추는 보도로 방향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며 재난 보도의 목적 가운데 피해 저감을 최우선시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따라 재난 보도도 바뀌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 됐습니다. 박성우 우송대 글로벌미디어영상학과 교수는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는 재난 보도 관련 ICT 모듈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등 디지털 미디어에 재난 보도를 적극적으로 결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필모 KBS 부사장은 "지난 4월 강원 동해안 산불 이후 재난방송 메뉴얼을 전면 개편하고, 재난방송센터의 장비와 인력을 보강하는 등 재난방송시스템을 근본적으로 개선해나가고 있다"며 "전사적 차원에서 모든 직원이 재난에 대한 민감도를 체화시키는 과정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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