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이탈리아, 사르데냐 모래 반출 佛 관광객 징역형 위기

입력 2019.08.20 (20:33) 수정 2019.08.20 (20: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 사르데냐섬의 모래를 반출하려던 프랑스 관광객들이 최대 6년의 징역형을 받을 처지에 놓였습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들의 차량 안에서 모래 40킬로그램이 담긴 플라스틱 병 14개가 발견됐는데요.

샤르데냐 당국은 자연경관 훼손을 막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이곳의 모래와 조개 껍데기 등의 반출을 금지하고 단속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이탈리아, 사르데냐 모래 반출 佛 관광객 징역형 위기
    • 입력 2019-08-20 20:34:01
    • 수정2019-08-20 20:37:59
    글로벌24
이탈리아 사르데냐섬의 모래를 반출하려던 프랑스 관광객들이 최대 6년의 징역형을 받을 처지에 놓였습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들의 차량 안에서 모래 40킬로그램이 담긴 플라스틱 병 14개가 발견됐는데요.

샤르데냐 당국은 자연경관 훼손을 막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이곳의 모래와 조개 껍데기 등의 반출을 금지하고 단속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