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민간위탁 관광·레포츠 시설 이용료 인상"

입력 2019.08.20 (20: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천시가 민간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는
주요 관광 레포츠 시설 이용료가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인상됩니다.
제천 관광 모노레일 왕복 이용료는
성인과 청소년이 8천 원에서 만 2천 원,
노인과 어린이는 6천 원에서 9천 원으로 오릅니다.
산악 체험장 짚라인 시설은
일반이 5천 원에서 만 원,
초·중·고교생은 2천 원에서 5천 원으로 인상되고,
청풍호 오토 캠핑장 하루 이용료는
주말과 공휴일 기준,
2만 원에서 3만 5천 원으로 변경됩니다.
제천시는
물가 상승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면서,
관련 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천시/ "민간위탁 관광·레포츠 시설 이용료 인상"
    • 입력 2019-08-20 20:39:05
    충주
제천시가 민간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는 주요 관광 레포츠 시설 이용료가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인상됩니다. 제천 관광 모노레일 왕복 이용료는 성인과 청소년이 8천 원에서 만 2천 원, 노인과 어린이는 6천 원에서 9천 원으로 오릅니다. 산악 체험장 짚라인 시설은 일반이 5천 원에서 만 원, 초·중·고교생은 2천 원에서 5천 원으로 인상되고, 청풍호 오토 캠핑장 하루 이용료는 주말과 공휴일 기준, 2만 원에서 3만 5천 원으로 변경됩니다. 제천시는 물가 상승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면서, 관련 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충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