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도심 물놀이장, 한 달간 22,800여 명 다녀가

입력 2019.08.20 (20:39) 수정 2019.08.2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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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는
지난달 19일부터 한 달여 동안
옛 동명초등학교에서 운영한 야외 물놀이장에
하루 평균 7백 80여 명씩,
모두 2만 2천 8백여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제천시는
어린이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도심에서 물놀이와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었고,
4개 코스를 오가는 전용 버스를 운영해
인기를 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물놀이장에 외부 음식을 반입하도록 해
근처 상권 활성화에도 이바지했다고 전했습니다.
제천시는 미비한 점 등을 보완해
내년 여름에도 물놀이장을 운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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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도심 물놀이장, 한 달간 22,800여 명 다녀가
    • 입력 2019-08-20 20:39:22
    • 수정2019-08-20 20:40:05
    충주
제천시는 지난달 19일부터 한 달여 동안 옛 동명초등학교에서 운영한 야외 물놀이장에 하루 평균 7백 80여 명씩, 모두 2만 2천 8백여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제천시는 어린이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도심에서 물놀이와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었고, 4개 코스를 오가는 전용 버스를 운영해 인기를 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물놀이장에 외부 음식을 반입하도록 해 근처 상권 활성화에도 이바지했다고 전했습니다. 제천시는 미비한 점 등을 보완해 내년 여름에도 물놀이장을 운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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