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날아라!’ 패러글라이딩 월드컵

입력 2019.08.20 (20:47) 수정 2019.08.2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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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색색의 점이 마케도니아 상공을 수놓았습니다.

'항공 스포츠의 꽃'으로 불리는 패러글라이딩 선수들이 상공에 모였기 때문인데요.

세계 선수권대회가 열린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리포트]

바람에 몸을 맡기고 상공을 가르는 조종사들!

떼지어 비행하는 철새 무리를 보는 것도 같죠.

여기는 북마케도니아 크루셰보인데요.

16번째 패러글라이딩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렸습니다

국제 항공연맹이 주최하는 대회로 48개 나라에서 150명의 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역대급 규모를 자랑했는데요.

5천 제곱킬로미터에 이르는 비행 구역에서 열흘동안 실력을 겨루는 조종사들!

승부도 승부지만 푸른 상공을 누비는 모습이 새처럼 자유로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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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날아라!’ 패러글라이딩 월드컵
    • 입력 2019-08-20 20:48:15
    • 수정2019-08-20 20:51:47
    글로벌24
[앵커]

색색의 점이 마케도니아 상공을 수놓았습니다.

'항공 스포츠의 꽃'으로 불리는 패러글라이딩 선수들이 상공에 모였기 때문인데요.

세계 선수권대회가 열린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리포트]

바람에 몸을 맡기고 상공을 가르는 조종사들!

떼지어 비행하는 철새 무리를 보는 것도 같죠.

여기는 북마케도니아 크루셰보인데요.

16번째 패러글라이딩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렸습니다

국제 항공연맹이 주최하는 대회로 48개 나라에서 150명의 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역대급 규모를 자랑했는데요.

5천 제곱킬로미터에 이르는 비행 구역에서 열흘동안 실력을 겨루는 조종사들!

승부도 승부지만 푸른 상공을 누비는 모습이 새처럼 자유로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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