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08.20 (21:00) 수정 2019.08.20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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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때 ‘논문 제 1저자’…‘특별한 전형’ 논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고등학생 때 의학 논문에 제 1 저자로 이름을 올리고 대합 입시에 제출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외고부터 의전원까지 딸의 특별한 진학 과정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과거 발언 재조명…‘내로남불’·‘신상 털기’

의혹이 잇따르면서 조 후보자가 과거 공정과 정의를 주장한 소신 발언들에도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여야 공방도 뜨겁습니다.

[오신환 : "내로남불이 체질화된 위선적 인물이 법무부 수장을..."]

[이인영 : "능력 검증하는 곳이지 가족 신상털기가 아냐."]

임시정부까지 침투…‘독립유공자’ 된 밀정

일제가 어떻게 독립운동가를 밀정으로 포섭했고 밀정들이 얼마나 임정 깊숙이 침투해 있었는지 행적을 KBS 탐사보도부가 추적했습니다. 독립유공자가 된 밀정도 있습니다.

한일 외교장관 내일 회동…갈등 출구?

중국 베이징에서 한중일 3국 외교장관 회담이 열리고 있습니다. 내일은 한일 외교장관이 만나는데 갈등의 출구가 마련될 수 있을지 관심이 뜨겁습니다.

“농식품부에서도 직장 내 괴롭힘”

직장 내 괴롭힘은 위계질서가 강한 공무원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신고된 한 팀장의 괴롭힘 사례와 피해 조사 과정의 문제점을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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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20 21:01:36
    • 수정2019-08-20 21:25:59
    뉴스 9
고교 때 ‘논문 제 1저자’…‘특별한 전형’ 논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고등학생 때 의학 논문에 제 1 저자로 이름을 올리고 대합 입시에 제출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외고부터 의전원까지 딸의 특별한 진학 과정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과거 발언 재조명…‘내로남불’·‘신상 털기’

의혹이 잇따르면서 조 후보자가 과거 공정과 정의를 주장한 소신 발언들에도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여야 공방도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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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까지 침투…‘독립유공자’ 된 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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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외교장관 내일 회동…갈등 출구?

중국 베이징에서 한중일 3국 외교장관 회담이 열리고 있습니다. 내일은 한일 외교장관이 만나는데 갈등의 출구가 마련될 수 있을지 관심이 뜨겁습니다.

“농식품부에서도 직장 내 괴롭힘”

직장 내 괴롭힘은 위계질서가 강한 공무원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신고된 한 팀장의 괴롭힘 사례와 피해 조사 과정의 문제점을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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