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여인숙 화재 관련 취약시설·계층 전수조사

전주시가
여인숙 화재와 관련해
취약시설 사고 재발을 막고
복지사각을 해소하기 위해
두 개 구청과 함께
취약 시설과 계층에 대한
전수 조사에 나섰습니다.
대상은
여인숙, 여관, 고시원,
낡은 다가구 주택 등과
이들 시설에서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홀몸 노인 등 취약 계층으로
각 지역 통장, 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시설물을 점검하고,
주거 실태를 파악해
관리 대책을 세울 방침입니다.
올해 초
폐지수거노인 실태조사로 파악한
2백50여 명에 대해 관리를 강화하고
후원 물품 등을 통한 지원 사업에도
힘쓰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