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전남 한빛원전 1호기 재가동 안 돼"
입력 2019.08.20 (21:15)
수정 2019.08.20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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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탈핵에너지전환 전북연대가 오늘(20)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주 제어실에 CCTV 설치를 조건으로
전남 영광 한빛원전 1호기의 재가동을 허용한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결정을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빛원전 1호기에
설비 결함이 없다는
조사 결과도 믿을 수 없다며,
원안위를 해체하고
전문가와 행정, 시민이 함께
원전 관리 감독에 참여하는
민주적인 감시 체계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탈핵에너지전환 전북연대가 오늘(20)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주 제어실에 CCTV 설치를 조건으로
전남 영광 한빛원전 1호기의 재가동을 허용한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결정을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빛원전 1호기에
설비 결함이 없다는
조사 결과도 믿을 수 없다며,
원안위를 해체하고
전문가와 행정, 시민이 함께
원전 관리 감독에 참여하는
민주적인 감시 체계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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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전남 한빛원전 1호기 재가동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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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탈핵에너지전환 전북연대가 오늘(20)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주 제어실에 CCTV 설치를 조건으로
전남 영광 한빛원전 1호기의 재가동을 허용한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결정을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빛원전 1호기에
설비 결함이 없다는
조사 결과도 믿을 수 없다며,
원안위를 해체하고
전문가와 행정, 시민이 함께
원전 관리 감독에 참여하는
민주적인 감시 체계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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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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