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의 모 종합병원이
입원 환자에게 의료보험 비급여 항목인
MRI를 집중적으로 권유해 과잉 진료 논란을
빚고 있다는 어제 KBS 보도와 관련해
강원도가 현장조사에 나섭니다.
강원도와 속초시는
속초 모 병원이 10대 골절 환자의
진단서 병명과 날짜를 수정한 이유를 확인해
문제가 드러나면 행정 조치할 계획입니다.
피해 환자 10여 명은
조만간 병원과 의료진을
형사 고소할 계획입니다. (끝)
입원 환자에게 의료보험 비급여 항목인
MRI를 집중적으로 권유해 과잉 진료 논란을
빚고 있다는 어제 KBS 보도와 관련해
강원도가 현장조사에 나섭니다.
강원도와 속초시는
속초 모 병원이 10대 골절 환자의
진단서 병명과 날짜를 수정한 이유를 확인해
문제가 드러나면 행정 조치할 계획입니다.
피해 환자 10여 명은
조만간 병원과 의료진을
형사 고소할 계획입니다. (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속보) 강원도, 속초 모 종합 병원 진료기록부 현장 조사
-
- 입력 2019-08-20 21:41:21
속초의 모 종합병원이
입원 환자에게 의료보험 비급여 항목인
MRI를 집중적으로 권유해 과잉 진료 논란을
빚고 있다는 어제 KBS 보도와 관련해
강원도가 현장조사에 나섭니다.
강원도와 속초시는
속초 모 병원이 10대 골절 환자의
진단서 병명과 날짜를 수정한 이유를 확인해
문제가 드러나면 행정 조치할 계획입니다.
피해 환자 10여 명은
조만간 병원과 의료진을
형사 고소할 계획입니다. (끝)
-
-
박상용 기자 miso@kbs.co.kr
박상용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