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장한 동해안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표류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시·군들이 안전관리 대책 마련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이달 25일까지 지역 해수욕장 19곳에
안전요원 37명을 연장 배치합니다.
또, 삼척시도
당분간 주말·휴일을 중심으로
안전요원을 연장 배치하기로 하는 등
시군들이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어제(19일) 강릉과 동해 등 폐장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다 파도에 떠밀려 표류하던
물놀이객 11명을 구조했습니다.(끝)
물놀이 표류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시·군들이 안전관리 대책 마련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이달 25일까지 지역 해수욕장 19곳에
안전요원 37명을 연장 배치합니다.
또, 삼척시도
당분간 주말·휴일을 중심으로
안전요원을 연장 배치하기로 하는 등
시군들이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어제(19일) 강릉과 동해 등 폐장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다 파도에 떠밀려 표류하던
물놀이객 11명을 구조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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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욕장 폐장 이후 안전관리 대책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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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0 21:41:21
폐장한 동해안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표류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시·군들이 안전관리 대책 마련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이달 25일까지 지역 해수욕장 19곳에
안전요원 37명을 연장 배치합니다.
또, 삼척시도
당분간 주말·휴일을 중심으로
안전요원을 연장 배치하기로 하는 등
시군들이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어제(19일) 강릉과 동해 등 폐장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다 파도에 떠밀려 표류하던
물놀이객 11명을 구조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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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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