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폐장 이후 안전관리 대책 고심

입력 2019.08.20 (21: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폐장한 동해안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표류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시·군들이 안전관리 대책 마련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이달 25일까지 지역 해수욕장 19곳에
안전요원 37명을 연장 배치합니다.
또, 삼척시도
당분간 주말·휴일을 중심으로
안전요원을 연장 배치하기로 하는 등
시군들이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어제(19일) 강릉과 동해 등 폐장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다 파도에 떠밀려 표류하던
물놀이객 11명을 구조했습니다.(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해수욕장 폐장 이후 안전관리 대책 고심
    • 입력 2019-08-20 21:41:21
    춘천
폐장한 동해안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표류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시·군들이 안전관리 대책 마련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이달 25일까지 지역 해수욕장 19곳에 안전요원 37명을 연장 배치합니다. 또, 삼척시도 당분간 주말·휴일을 중심으로 안전요원을 연장 배치하기로 하는 등 시군들이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어제(19일) 강릉과 동해 등 폐장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다 파도에 떠밀려 표류하던 물놀이객 11명을 구조했습니다.(끝)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