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대중교통 소외지역 '마실버스' 운행 시작
입력 2019.08.20 (21:41)
수정 2019.08.2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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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대중교통 소외지역을 위한 마을버스인
일명 '마실버스'가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강릉시는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에 따라
시내버스 운행 공백이 발생하는 옥계면에
15인승 버스를 투입해,
오늘(20일)부터 하루 47차례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11월부터는
사천면과 연곡면까지 운행 지역을 확대하고,
내년 이후 모든 면 지역을 운행할 방침입니다.
앞서 속초와 원주, 영월군이 자치단체 주도로
'마을버스'를 운행하고 있고,
다른 시군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끝)
일명 '마실버스'가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강릉시는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에 따라
시내버스 운행 공백이 발생하는 옥계면에
15인승 버스를 투입해,
오늘(20일)부터 하루 47차례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11월부터는
사천면과 연곡면까지 운행 지역을 확대하고,
내년 이후 모든 면 지역을 운행할 방침입니다.
앞서 속초와 원주, 영월군이 자치단체 주도로
'마을버스'를 운행하고 있고,
다른 시군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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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대중교통 소외지역 '마실버스' 운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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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0 21:41:46
- 수정2019-08-20 21:42:28
강릉 대중교통 소외지역을 위한 마을버스인
일명 '마실버스'가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강릉시는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에 따라
시내버스 운행 공백이 발생하는 옥계면에
15인승 버스를 투입해,
오늘(20일)부터 하루 47차례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11월부터는
사천면과 연곡면까지 운행 지역을 확대하고,
내년 이후 모든 면 지역을 운행할 방침입니다.
앞서 속초와 원주, 영월군이 자치단체 주도로
'마을버스'를 운행하고 있고,
다른 시군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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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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