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강원도 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이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올해 4월 말 기준, 강원도 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은 천 949그루로,
지난해 같은 기간 791그루보다
14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도
원주와 횡성, 춘천 등 8개 시군,
20만 천여 ha로 확대됐습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다음 달(9월) 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지역을
정밀 조사한 뒤, 종합적인 방제 계획을 수립해
내년 3월까지 방제에 나설 계획입니다. (끝)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올해 4월 말 기준, 강원도 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은 천 949그루로,
지난해 같은 기간 791그루보다
14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도
원주와 횡성, 춘천 등 8개 시군,
20만 천여 ha로 확대됐습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다음 달(9월) 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지역을
정밀 조사한 뒤, 종합적인 방제 계획을 수립해
내년 3월까지 방제에 나설 계획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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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강원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14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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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0 21:42:12
올해 강원도 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이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올해 4월 말 기준, 강원도 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은 천 949그루로,
지난해 같은 기간 791그루보다
14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도
원주와 횡성, 춘천 등 8개 시군,
20만 천여 ha로 확대됐습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다음 달(9월) 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지역을
정밀 조사한 뒤, 종합적인 방제 계획을 수립해
내년 3월까지 방제에 나설 계획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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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서 기자 hs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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