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난임 인구가
최근 10년 사이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여성가족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지역 난임인구는
8천8백여 명으로, 10년 전
6천8백여 명보다 30% 증가했습니다.
난임인구 가운데
여성 비율은 10년 사이
88%에서 71%로 줄었고 남성 난임 인구는
12%에서 29%로 늘었습니다.
난임 원인으로는
'난소기능저하'가 37%로 1위,
'남성 요인'이 22%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끝)
최근 10년 사이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여성가족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지역 난임인구는
8천8백여 명으로, 10년 전
6천8백여 명보다 30% 증가했습니다.
난임인구 가운데
여성 비율은 10년 사이
88%에서 71%로 줄었고 남성 난임 인구는
12%에서 29%로 늘었습니다.
난임 원인으로는
'난소기능저하'가 37%로 1위,
'남성 요인'이 22%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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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역 난임인구 8천8백명…10년새 3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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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0 21:51:51
대구지역 난임 인구가
최근 10년 사이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여성가족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지역 난임인구는
8천8백여 명으로, 10년 전
6천8백여 명보다 30% 증가했습니다.
난임인구 가운데
여성 비율은 10년 사이
88%에서 71%로 줄었고 남성 난임 인구는
12%에서 29%로 늘었습니다.
난임 원인으로는
'난소기능저하'가 37%로 1위,
'남성 요인'이 22%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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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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