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난임인구 8천8백명…10년새 30% 증가

입력 2019.08.2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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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난임 인구가
최근 10년 사이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여성가족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지역 난임인구는
8천8백여 명으로, 10년 전
6천8백여 명보다 30% 증가했습니다.
난임인구 가운데
여성 비율은 10년 사이
88%에서 71%로 줄었고 남성 난임 인구는
12%에서 29%로 늘었습니다.
난임 원인으로는
'난소기능저하'가 37%로 1위,
'남성 요인'이 22%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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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지역 난임인구 8천8백명…10년새 30% 증가
    • 입력 2019-08-20 21:51:51
    대구
대구지역 난임 인구가 최근 10년 사이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여성가족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지역 난임인구는 8천8백여 명으로, 10년 전 6천8백여 명보다 30% 증가했습니다. 난임인구 가운데 여성 비율은 10년 사이 88%에서 71%로 줄었고 남성 난임 인구는 12%에서 29%로 늘었습니다. 난임 원인으로는 '난소기능저하'가 37%로 1위, '남성 요인'이 22%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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