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말 원주~제천 복선 전철 개통을 앞두고,
영월군이 원주~제천 노선에 운행할 고속 열차를
태백선에도 투입해 줄 것을
한국철도시설공단에 건의했습니다.
영월군은
복선으로 운행되는 청량리에서 제천 구간은
최고 시속 250km 고속열차로 달리고,
산악 지형인 제천에서 태백 구간도
고속열차가 저속으로 운행하면,
청량리에서 영월까지 소요 시간이
현재 3시간에서 1시간 반으로
절반가량 단축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영월군이 원주~제천 노선에 운행할 고속 열차를
태백선에도 투입해 줄 것을
한국철도시설공단에 건의했습니다.
영월군은
복선으로 운행되는 청량리에서 제천 구간은
최고 시속 250km 고속열차로 달리고,
산악 지형인 제천에서 태백 구간도
고속열차가 저속으로 운행하면,
청량리에서 영월까지 소요 시간이
현재 3시간에서 1시간 반으로
절반가량 단축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월군, 태백선에 '고속열차' 투입 건의
-
- 입력 2019-08-20 21:53:28
내년 말 원주~제천 복선 전철 개통을 앞두고,
영월군이 원주~제천 노선에 운행할 고속 열차를
태백선에도 투입해 줄 것을
한국철도시설공단에 건의했습니다.
영월군은
복선으로 운행되는 청량리에서 제천 구간은
최고 시속 250km 고속열차로 달리고,
산악 지형인 제천에서 태백 구간도
고속열차가 저속으로 운행하면,
청량리에서 영월까지 소요 시간이
현재 3시간에서 1시간 반으로
절반가량 단축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영월군이 원주~제천 노선에 운행할 고속 열차를
태백선에도 투입해 줄 것을
한국철도시설공단에 건의했습니다.
영월군은
복선으로 운행되는 청량리에서 제천 구간은
최고 시속 250km 고속열차로 달리고,
산악 지형인 제천에서 태백 구간도
고속열차가 저속으로 운행하면,
청량리에서 영월까지 소요 시간이
현재 3시간에서 1시간 반으로
절반가량 단축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
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강탁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